숲이 되어 주는 그 ..
오래전부터 알아왔고
정을 나누면서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고
내 이야기를 경청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힘들고 지칠 때면
조용히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모든 허물을 다 알고도
그것까지도 다 품으며
일편단심으로 날 아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사랑을 지켜보면서
가슴아파하며 속이 문드러져도
다 감안하며 지켜봐주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럽니다
"언제나 네옆에 내가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잘 지내라고...."
그 사람은 나에게 숲이 되어주었습니다
언제나 달려가도 쉴수 있는
그런 평온한 숲이 되어주었습니다
가끔은 그 숲에게 말을 합니다
"네가 옆에 있어 난 참 든든햐"라고
그러면 그럽니다. "그런말 듣는 내가 더 행복하다"고..
그런데 아세요~?
그냥 이런 우리관계가 어쩜
더 편안할 수도 더 오래간다는걸,
사랑은 이제 두렵고 할 자신도 없습니다
나에게 평온히 쉴 수 있는 숲이 되어주어
너무너무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그런 당신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기만을
조용히 바래보며 내 마음을 글로 전해봅니다...
너무너무 고맙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바라봐줘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그래서 언제나 든든하다고
행복해야댜~~ㅎ
,,,,,,,,,愛 2009.7.17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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