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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틀에 한 번, 족욕 하기
살균, 쿨링 작용을 하는 재료를 우린 물에 발을 담그면 냄새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물에 박하를 담은 가제 주머니를 넣고 끓인 뒤 적당한 온도로 식혀 15분 정도 발을 담그거나 레몬 우린 물에 손, 발을 씻고 담그면 좋다. 미지근한 물에 녹차 티백을 담가 우린 물에 발을 담그면 녹차의 타닌 성분이 냄새를 잡고 카테킨이 항균 작용을 도와준다. |
2 신발에 탈취& 방습제 넣기
하루 동안 신은 신발을 제대로 말려 보관하는 것도 냄새를 없애는 방법. 옷장에 넣어두는 탈취제나 방습제를 신발 속에 넣으면 된다. 잘게 자른 숯을 가제 주머니에 담아 신발에 넣어 보관해도 좋다. |
3 신발 여러 개 번갈아 신기
신발을 신고 있으면 발에 땀이나 세균, 곰팡이가 번식해 냄새가 나고 무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하루 동안 신은 신발은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하루 정도 속까지 바짝 말린 후 신는다. 신발 한 켤레를 늘 신기보다는 두세 켤레를 번갈아 신는 것이 발 위생에 좋다.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소재 양말을 신고, 사무실에서는 슬리퍼 같은 다른 신발로 갈아 신는 것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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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치약으로 운동화 닦기
치약의 베이킹소다, 불소 성분이 운동화 속과 겉의 때와 냄새를 제거해준다. 특히 여름에는 운동화 속에 땀이 차기 쉽기 때문에 운동화를 자주 신는다면 1주일에 한 번 정도 치약으로 살살 문질러 씻으면 된다. |
5향수 대신 보디 제품 사용하기
여름에는 되도록 향수 사용을 자제할 것. 향수 냄새와 땀 냄새가 섞이면 더 고약한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체취처럼 은은하게 스며 나오는 보디클렌저, 보디 파우더를 사용하거나 파우더리한 향의 데오도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발에는 민트, 허브 향이 나는 풋 스프레이, 머리카락이나 몸에는 쿨링 효과가 있는 보디 미스트를 사용하면 된다. |
6 항균비누로 깨끗하게 씻기
여름이면 겨드랑이와 발에 땀이 차 냄새가 난다. 데오도란트, 풋 미스트를 뿌려 땀과 냄새를 없앨 수 있지만 좀더 근본적인 방법은 아침, 저녁 항균비누로 깨끗하게 씻는 것. 냄새의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 분비물이 세균과 만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발은 땀이 많이 차고 통풍이 되지 않는 부분이므로 외출 후에는 항균비누로 발가락 사이까지 꼼꼼하게 씻은 다음 완전히 말린 뒤 풋 스프레이나 데오도란트를 뿌려 보송보송하게 만들면 무좀도 예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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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_우먼센스
기획 | 윤수정 기자
사진 | 이현구
모델 | 조혜은, 이선영
스타일리스트 | 유민희
헤어&메이크업 | 이철헤어커커(청담점, 02-3448-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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