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좋은 인연 ♡
붉게 노을 진 저녁길
나그네 가는 길에
참 좋은 인연을 만났습니다.
메마른 나뭇가지에 물오르듯이
잃어버린 세월에
찾아온 행복
놓치지 않으려고 빛깔고운 몸으로
단장을 하고서
하늘아래 고운님으로
나에게 오신님
그대가 있어 행복 입니다.
이젠
그 행복 하나로
아름다운 생을
당신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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