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에 맺힌 영롱한 이슬처럼
투명하고 순수한 예쁜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쏟아져 내리는 빗방울수만큼
햇살이 눈부신 환한 미소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잔잔한 호수에 한쌍의 백조처럼
평온하고 따스한 눈빛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꽃처럼 아름답고 별처럼 반짝이는
수정같이 빛이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온 세상을 다 준다해요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사랑으로
오직 당신만을...
정은초님
'☆º 궁시렁/리뷰 >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0) | 2009.09.09 |
---|---|
♡ 너무 좋은 당신 (0) | 2009.09.09 |
♡ 내 생각의 모서리에 늘 앉아 있는 그대 (0) | 2009.09.09 |
♡ 가을 한 잔 주세요 (0) | 2009.09.09 |
♡ 따뜻하고 아름다운 친구 (0) | 2009.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