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지애。...그 끝없는 사랑......!!!
태초부터
영혼에 잇닿은 당신과 나의 사랑 ...
하늘이 허락한 그 날까지
당신만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당신만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촉촉히 젖은 입술
당신 품에 안기어 활짝 피어나
설레이는 가슴에 기쁨이
가득 채워집니다
당신 품에 안기어 활짝 피어나
설레이는 가슴에 기쁨이
가득 채워집니다
사랑으로 피어나는 꽃에
그리움의 잎새는
왜 그렇게 시퍼렇게 자라나는지...
왜 그렇게 시퍼렇게 자라나는지...
끝없는 심연의 그리움을 한올 한올 낱실로 붙잡아
하얀 달빛에 엮어 쓴 사랑의 연서로
보고 싶은 당신을 가슴으로 불러봅니다
사랑한다는 말...
쉽게 할 수 없고, 맹세할 수 없기에
간절하게 잡은 두손으로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속 울음 삼키던 그 날들에...
속 울음 삼키던 그 날들에...
애초로운 영혼의 울림이
그토록 가슴을 까맣게...까맣게 태웠나 봅니다...
그토록 가슴을 까맣게...까맣게 태웠나 봅니다...
언젠가, 삶의 뒤안길...
철없는 가슴으로 감히 천년지애의 사랑을 품어
까맣게 숯덩이가 되어버린 내가슴을...
까맣게 숯덩이가 되어버린 내가슴을...
태우고 또 태워서
시커먼 재가 다시 하얗게 될때...
보석같은 사랑의 사리만 남겨지도록
내 영혼을 태우겠습니다...
내 영혼을 태우겠습니다...
이 하늘아래
사랑 하는 당신이 있어...
사랑 하는 당신이 있어...
죽고 또 죽어...천년이 지나도
사랑의 이름으로 불러질 나의 노래가 있습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불러질 나의 노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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