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ОяЁvёЯ 썸네일형 리스트형 ♡ 그대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º.....그대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º♡ 글/ 모라 천년동안 고이 간직한 사랑의 꽃씨가 있어서 그대 마음밭에 그 사랑의 꽃씨를 심었습니다 이제부터 눈만뜨면 다가 가서 그 사랑의 눈빛이 반짝이도록 미소 띠며 하루를 살겠습니다 자연의 법칙은 사랑의 씨앗이 그대 마음에 사랑스런 생기가 돋아 나도록 햇빛을 줄것이고 구름을 모아모아 비를 내리고 바람불어 사랑의 씨앗이 싹을 티울 많은 도움을 줄것입니다 그대 마음밭에 사랑이 자라서 기쁨으로 바라보는 즐거운 날 사.랑의 찬가를 부르겠습니다 그대 마음에 사랑을 꽃 피우면 진한 향기가 코끝을 타고 돌아 짜릿함으로 자즈러들겠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가 되어 사랑의 기적을 낳을것 입니다 더보기 ♡ 그대 만일 태양이 될수 없다면 별이 되거라 ∽ 그대 만일 태양이 될수 없다면 별이되거라.∽ 그대 만일 태양이 될 수 없다면 별이 되거라 그대가 만일 저 언덕의 소나무가 되지 못한다면, 산골자짜기의 잡목이 되어라. 여울가의 가장 좋고 아름다운 나무가 되거라. 만일 나무가 되지 못한다면. 넝쿨이 되거라. 그대 만일 넝쿨이 되지 못하거든. 작은 풀이 되거라. 그리고 길거리를 보다 아름답게 하라. 그대 만일 사향이 되지 못하겠거든 갈대가 되어라 그러나 호수에서는 가장 오래 사는 갈대가 되어라! 우리 모두가 선장이 될 수는 없듯 선원이 되는 이도 있으리라. 그러나 모두가 무언가 할 일도 있을 것이다. 큰 일도 있을 것이며 작은 일도 있을 것이니. 그리고 그 일은 해야만 하는 것은 모두 마찬가지다. 그대 만일 큰길이 되지 못하겠거든 아주 작은 오솔길이 되거.. 더보기 ♡ 어제 와 오늘의 하루 어제 와 오늘의 하루 아침 해가 뜨고 질 때까지 그리고 노을이 사라진 어둠 가득 담은 밤 송아지 되새김질하듯 하루를 그리네 슬픈 눈 붉어진 눈가에 맺힌 눈물 어수선한 탁자 모퉁이 술잔 은 춤추고 잔잔한 파도 가슴을 쓸어 내리는 하루 무모한 등정에 조여오는 숨 가뿐 하루 가지런한 정신 간데없고 취한 이성이 거칠게 저항하는 꿈꾸듯 몽롱한 하루 가슴 속 수천 번 외치고 소리쳐본들 한마디 못하고 다시금 주워담는 하루 들판 꽃들도 잡풀들에 웃어주며 지낸 사계절 동안 편한 잠 청하며 보내온 자연스런 동행이 부럽기만 한 하루 어제 의 하루 둥근 보름달 등에 업고 강강수월래 한 자락 부르며 그대 얼굴 그리는 하루 행복한 웃음이 솔솔 바람 따라 달 위에 걸치고 수줍은 듯 감추는 그대 미소 내 입가에 머물며 간지럼 태운 .. 더보기 ♡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사람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고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지만 애당초 가까이 가지도 못했기에 잡을 수도 없었던, 외려 한 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보아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무슨 일을 하든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람, 눈을 감을수록 더욱 선명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기어이 접어두고 가슴 저리게 환히 웃던, 잊을게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눈빛은 그게 아니었던, 너무도 긴 그림자에 쓸쓸히 무너지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더보기 ♡ 인생에 잇어 최선은 물과 같습니다 인생에 있어 최선은 물과 같습니다. 서로 다투지 아니하고 낮은자리 찾기를 좋아하며, 어떤 모양의 그릇에나 그 형태를 겸허히 따르고, 그러면서도 커다란 바위를 밀어내는 무서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지 산 이민홍- 얕은 물에는 접시 하나 뜨지 못한다.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여. 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 큰 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성급하게 열정에 휩쓸리지 않을 때, 인내를 지닌 위대한 심성이 드러난다.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타인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길고 긴 기다림 끝에 계절은 완성을 가져오고, 감추어진 것을 무르익게 한다. 신은 우리를 채찍으로 길들이지 않고, 시간으로 길들인다. 시간과 나는 또 다른 사람... 그리고 또 다른 나와 겨루.. 더보기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