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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궁시렁/리뷰/♡ 좋은글

♡ 그대를 유혹하고 싶어요.


♡ 그대를 유혹하고 싶어요♡ 
 

밤 하늘에 수 놓은 저 별빛들이
오늘 밤 그대창에 내릴때면 
잠시 마음 열어 두실래요 
당신을 유혹하게 

어느별이 그대맘 
훔쳐갈까
달님이 그대를 연모할까
별님이 그대를 사모할까
심술궂은 바람이 그대 맘 흔들까

노심초사 잠 못드는
내 고단한 밤의 사랑
별빛을  닮은 눈동자
반달을 닮은 눈매
구름도 쉬어가고픈 오똑한 콧날
은하수도 입맞추고픈 예쁜 입술
고요히 잠든 그대 머리맡...

달빛도 막아내고 
별빛도 막아내고
심술 궂은 바람도 막아야 하는 
내 바쁜 사랑이
쉬임 없이 뿜어대는 내 사랑의 향기로
그대 고운숨결에 살며시 입맞춤하며
그댈 유혹 할테니.....옴겨옴..


 
사랑은 기다려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인생의 숨결만큼이나 불식간에 왔다가
순식간에 타들다 시드는 모닥불 같습니다.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그대의 세속적인 욕망이며 단견입니다.

그래서 사랑에는 최선만 있을 뿐 연습이 없습니다.
사랑은 저축해 놓고 이자붙여 꺼내쓰는 예금창구가 아니라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는 출근도장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더욱 소중한 것입니다.
사랑할 대상에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것
우리들의 매일매일 숙제입니다........
 퍼온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