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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네 친구는 찾는 게 아니라네 친구는 찾는 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께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보내주더라 친구란 이유로 내 곁에 숨쉬는 니가 있어서 내가 하루하루를 살 수 있는거야 오늘이 즐거운 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 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구 지옥은 친구랑 가는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 더보기
♡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랑하는 사람 보다는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 스칠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초라한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가슴 아파 할까봐 차라.. 더보기
♡ 우리애인같은 친구할래요 우리 애인 같은 친구 할래요? / 雪花 박현희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으로 만난 인연이지만 어쩐지 나와 많이 닮은 듯 전혀 낯설지도 어색하지도 않아 쉽게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단 한 번의 마주침만으도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아주 친근하고 익숙해 또 다른 나인 것만 같은 당신을 마주하노라면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굳이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도 마주치는 눈빛 하나만으로도 서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당신은 어쩌면 나보다도 더 나를 잘 아는 사람이라 여겨집니다. 우연처럼 스쳐가는 수없이 많은 인연 중에서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거듭나길 원한다면 좋은 인연으로 가꾸기 위한 노력 또한 중요하겠지요. 다정한 연인처럼 때로는 편안한 친구처럼 고단한 삶의 여정에 서로를 비추는 불빛으로 .. 더보기
♡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야 보고 싶다" 친구는 그냥 그리운 것,,, 그리움에 무슨 사연이 담겼을까. 친구는 그냥 그리워서 보고 싶어지는 것 --- 살아가는 동안, 그래도 내--- 속말을 들어 줄 사람. 친구가 아니던가... 친구야, 항상 보고 싶다. 시절 좋은 오월이 되니, 친구야, 네가 더욱 보고 싶다. 반갑네 ---- 친구 --- 이런 친구가 좋더라 / 詩庭 박 태훈 힘들단 말보다, 노력을 더 해야겠다고 말하는 친구. 남의 약점을, 그 사람의 강점으로 생각해 주는 친구. 자기몫이 적다고 친구 몫까지 탐내지 않는 친구. 없는 처지에 있는체를 하지 않는 소탈한 친구. 힘들어 할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친구.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친구. 나의 잘못을 잘못이라고 힘있게 충고 할 수 있는 친구. 흉을 보면 " 세상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