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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오프닝 글 - 005 마음의 온도 체온은 높아질 때도 있고 낮아질 때도 있습니다. 마음의 온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관계 또한 고정되어 있지 않고요. 사람들이 어쩔 때는 차갑게 대응하기도, 따뜻하게 대응하기도 하듯이 우리들 마음에는 예측할 수 없는 면이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 나카야마 요우코의《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책》중에서 - * 마음의 온도는 체온과 다릅니다. 체온 곧 몸의 온도는 아주 가까이 있어야 다른 사람이 느낄 수 있지만, 마음의 온도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느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알래스카에서 시베리아 끝까지도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몸의 온도는 자신의 한 몸을 덥히는데 그치고 말지만, 마음의 온도는 다른 사람의 마음도 함께 덥혀줍니다. 더보기
오프닝 글 - 004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일주일에 몇 시간은 한 권의 책과 친구와 가족과 더불어 보낼 수 있는 오붓한 시간을 갖게 하여 주옵소서 작은 일에 감동할 수 있는 순수함과 큰 일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할 수있는 대범함을 지니게 하시고 적극적이고 치밀하면서도 다정 다감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솔직히 시인할 수 있는 용기와 남의 허물을 따뜻이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과 고난을 끈기있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더욱 길러 주옵소서. 나의 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 더보기
♡ 내맘이 당신맘 내맘이 당신맘.. 말하지 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우린 서로맘 다 알것이라 믿으며... 지내온 시간속에 약속하고 그시간들을 믿습니다.. 당신맘이 내맘.. 내맘이 당신맘.. 그렇게 믿으면서 .. 간혹 서로 어긋난 표현에 오해와 실망도 한답니다.. 어긋남에 애쓰 들려주고 보여주려 할때면.. 난 조용히 눈을 감지요.. 맘이 보이게 당신을 그려봅니다.. 나에 잘못된 표현이 당신맘을 아프게도 할수 있다는 생각에 당신이 되어.. 지난 시간들의 소중함을 느껴본답니다.. 침묵의 시간이 흘려 당신 또한 내맘이 되어 줄 때면 그 믿음에 감사한 맘 뿐... 지금 이순간 우린 당신이 되어 내가 되어 서로의 맘을 그려보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당신맘이 내맘이고.. 내맘이 당신맘이기에.. 이 침묵의 시간들은 결코 오래 가지 않.. 더보기
♡ 그대마음이 내마음이니까요 ˚。그대 마음이 내 마음이니까요..................~♡˚。 내 마음에 늘 그리운 당신은 내 가슴에서 나로 숨쉬는 내 사랑으로 자리한 단 한사람 입니다... 보고 싶어 하루에도 몇번씩 먼 하늘을 쳐다보며 그리움에 소리없이 눈물 적시며 애타는 마음에 당신 이름만... 몇번씩 불러 본답니다... 당신은 내게 단 하나의 사랑이기에 바람에 이는 그리움에도 별빛에도 눈물이 되고 기쁨이 되기도 한답니다... 당신과 나의 만남이... 운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당신과 나의 사랑이... 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봄날 아지랭이 피어오르고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는날 아름다운 인연으로 그리고픈 사랑이면 됩니다... 파란 하늘을 보며 그리고픈 사랑이면 됩니다... 진한 커피 한잔에 그리고픈 사랑이면 됩.. 더보기
♡ 마음이 가는곳 마음이 가는 곳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별 편벽을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