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해 불러보는 이름
눈자위 당신으로 채워 일렁이고 싶을 때
눈물어린 사연 안고 달빛 흐르는 신새벽
호숫가 품안처럼 잠기고 싶은
내게 당신은 사랑입니다
‥───────‥‥───────‥
그대 마음 어디를 향해 열려있고
그대 눈빛 어디를 향해 켜놓았던지
산 그림자 안고 말없이 흐르는 강가에
나무처럼 기대어 가라앉고 싶은
내게 당신은 사랑입니다
첫사랑처럼 내게로 와서 마음을 다 준 당신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절뚝이는
기다림의 집을 짓고 일생동안 견디며
저물어 가는 시절 살아갈지라도
내게 당신은 사랑입니다
‥───────‥‥───────‥
하루가 그리움으로 시작되고
보고픔이 결려서 늑골이 부서질지라도
산이 되고 강이 되는 기다림이 서럽지 않을
세상에 태어나 가장 고귀하고 소중한 사람
내게 당신은 사랑입니다
눈자위 당신으로 채워 일렁이고 싶을 때
눈물어린 사연 안고 달빛 흐르는 신새벽
호숫가 품안처럼 잠기고 싶은
내게 당신은 사랑입니다
‥───────‥‥───────‥
그대 마음 어디를 향해 열려있고
그대 눈빛 어디를 향해 켜놓았던지
산 그림자 안고 말없이 흐르는 강가에
나무처럼 기대어 가라앉고 싶은
내게 당신은 사랑입니다
첫사랑처럼 내게로 와서 마음을 다 준 당신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절뚝이는
기다림의 집을 짓고 일생동안 견디며
저물어 가는 시절 살아갈지라도
내게 당신은 사랑입니다
‥───────‥‥───────‥
하루가 그리움으로 시작되고
보고픔이 결려서 늑골이 부서질지라도
산이 되고 강이 되는 기다림이 서럽지 않을
세상에 태어나 가장 고귀하고 소중한 사람
내게 당신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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