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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 눈으로 볼수 없는 사랑------★ 당신이 내 마음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으로 가득 채워 꼭꼭 숨겨놓은 보석 상자를 보여 드리고 싶어요.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진주 빛 보석으로 그리움에 젖어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요.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이면 노란 보석빛으로 내 안에 사랑을 의심이나 하는 듯 까만 밤을 잠 못 이루고 뒤척이기도 하지요. 하늘이 맑은 날이면 푸른빛 보석으로 당신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가며 행복한 미소로 환한 얼굴을 만들기도 하지요. 아침 햇살 아래 맑고 투명한 보석으로 내 안에 사랑에 감사 드려요. 어쩌다 내 삶이 슬퍼지는 날이면 빛도 없고 값도 없는 투박한 액세서리와 같은 마음으로 내 모든 슬픔을 부담없이 보여주고 그대 어깨에 기대어 눈물을 흘려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에 목마르던 날들 당신의 내음이 느껴질 때면 그리움에 아파했던 날들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그대 사랑 할 수 있어 행복했고 눈시울 적시며 그리워하는 순간마저도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함께 하는 행복도 있겠지만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답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대 볼 수 없기에 그대 만날 수 없기에 사랑은 그리울 때가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애절하게 보고플 때가 사랑은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더보기
♡ 혼자 하는 사랑 혼자하는 사랑 내가 지닌 기다림과 간직하고 살아가는 그리움이 눈을 감으면 보이는 길이라도 상관없이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부디 내게서 머물때보다 더 행복한 길을 가는 그대이기를... 그대를 사랑하는 일이 혼자만의 사랑으로 끝나도 더는 없을 세상의 사랑으로 그대 떠난 자리에 사랑을 위한 작은 기도가 머물기를 스치듯 다시 돌아오는 길이 언젠가 마주하는 인연이라면 그대 가는 길에 사랑 한 줌 더 뿌려 놓고 싶으니까 이렇게라도 내가 하는 사랑이 그대에게 죄가 되는거라면 그대가 주는 벌이라면 내가 다 받을꺼니까... 마지막까지 지켜주지 못하는 약속이 언젠가 우연이라도 내곁을 스쳐 지나가는 길이거든 그때까지 기다리는 나 하나 있음을 기억하기를 고 니 더보기
♡ 내사랑 홍시같은 사랑 내사랑 홍시같은 사랑 * 윤 향 * 이신옥 아름다운 새색시 볼처럼 붉어지는 내사랑 홍시같은 사랑 너무 투명하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애절한 마음 한자락 흩트러 놓고 설레이는 마음 잠재우지 못하는 그대와의 대화속에 녹아내리는 달콤한 사랑에 물들어 버린 서로의 눈빛속에 빛나는 존재속에 작은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면 알싸하게 익어가는 단감 처럼 우리의 사랑도 농후한 빛으로 익어갑니다 더보기
♡ 그대의 사랑을 보여 주세요 그대의 사랑을 보여주세요 / 雪花 박현희 그대가 날 사랑하는 마음이 아무리 깊어도 가슴 속에 고이 간직한 채 겉으로 표현해주지 않으면 난 그대의 마음을 전혀 읽을 수가 없답니다. 내 눈과 귀는 오로지 그대에게만 열려 있어 그대가 보여주고 들려주는 사랑노래 이외에는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걸요. 혹시 사랑이 식지는 않았는지 한결같이 사랑하며 소중하게 여겨주는지 가끔은 그대의 사랑을 확인받고 싶은 나 또한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 봅니다. 이렇듯 소심하고 여린 내가 귀찮을 만큼 자꾸만 사랑을 묻더라도 마음으로 전해오는 따스한 사랑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그대의 사랑을 내게 보여주세요. 사랑하는 마음은 꼭꼭 숨겨두는 것보다는 비록 쑥스럽고 어설플지라도 표현해 줄 때 사랑받는 사람을 더욱 아름답고 행복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