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장점 VS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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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 중 인상적인 부분을 꼽으라면 단연 술 문화를 들 수 있다.
한국에서 술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라이프 스타일 중 하나다. 술이라는 것을 건강에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나치지 않는다면 어느 정도의 득을 볼 수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지나치면 치명적이지만 알고
마시면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건강을 위협하지 않게 마시는 술의 장점과 단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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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숙취가 있다 숙취는 술이 깨는 과정 중에 발생하며 술이 완전히
깨기 직전에 숙취가 가장 심해진다.
숙취예방을 위해서는 물론 지나친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지만 음주 전후에 전해질. 즉, 이온미네랄을 보충해 주면 상당부분 숙취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 마취약의 효과가 적다 술을 매일 마시는 사람에게는 마취약의 효과가 적다고 한다. 마취약의 효과가 적다는 것은 간의 기능이 나빠진다는 소리다. 계속 술을 마시면 차차 술에 강해지는데 그것은 간세포가 알코올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설하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이다.
간에 나쁜 것은 알코올 그 자체가 아니라 분해 결과
생기는 물질이다. 체내의 분해 능력이 높아지면 분해 물질도 늘어나고 그 분해 물질에 의하여 간이 점점
나빠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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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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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병을 예방한다 혈액 속에는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비중리포단백질(LDL)과 오히려 동맥 경화를 방지해 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비중리포단백질(HDL)이
있는데 적당량의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혈중의
고비중리포단백질의 비중을 증가시켜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예방 해 주며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고 혈류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 적당한 음주는 소화제 역할을 한다 식사 전의 적당한 음주는 소화계통 내의 각종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여 위장의 소화와 섭취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러므로 소화계통의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노년층의 적당한 음주는 소화기능의 저하를 예방할 수 있어 권장할 만 하다 |
※ 적당한 음주는 장수의 비결이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 의하면 술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평균 수명이 길다고 한다. 적당한 음주는 심혈관 질병의 발생률을 낮게 함으로써 평균수명을 늘인다.
일본의 장수마을의 84%는 저녁마다 반주를 즐긴다고 한다.
또 미국 보스톤의 한 양로원에서는 매일 오후 노인들에게 맥주를 공급 하였는데 두 달 뒤에 걷지 못하던 노인들 중 스스로 걸을 수 있는 자가 21%에서 74%로 늘어났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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